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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도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대부분의 식당에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채식주의자들을 흔히 '비건'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사실 비건 이외에 여러 단계의 채식주의자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채식주의자들의 단계 비건 : 비건은 정통 채식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우유 등 동물에게서 나온 음식은 전혀 먹지 않고 오로지 채식만 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락토 : 락토는 채식을 하지만 예외로 유제품까지는 먹는 단계입니다. 채식은 하지만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은 먹는 사람들이 바로 락토입니다. 오보 : 오보의 경우 채식을 하지만 동물의 알은 먹는 단계를 뜻하고요, 이들은 달걀 등 동물의 알은 먹지만.. 더보기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엔 아무래도 체내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여름철 질병에서 우리를 보호해 줄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늘 & 배즙 여름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자연스레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차가운 음식은 쉽게 배탈을 유발합니다. 여름에는 몸의 기운이 피부 쪽으로 몰리며 배는 오히려 차가워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차가운 음식을 계속 집어넣으면 탈이 날 수밖에 없겠죠? 이때 마늘과 배즙을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마늘이나 배즙은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름철 배탈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마늘은 기혈순환을 도와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식중독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이러한 마늘 여.. 더보기
여름철 영양관리는 이렇게!! 여름철 영양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점점 더워지는 여름,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으시죠? 여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욕이 감퇴되고 몸이 나른해지며 축축 쳐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여름철은 체내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입맛이 없더라도 더욱 영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영양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름철 영양관리 방법 여름철에는 특히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그리고 염분을 잘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분과 비타민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다행히 여름에는 맛있는 제철 과일이 많죠? 거기에 기름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구성하는 성분이라 단.. 더보기
갑상선암 증상 및 치료 방법! (내 목이 이상하다?) 갑상선암, 우리나라의 암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이 위암이고 그다음이 바로 이 갑상선암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암에 걸리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갑상선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1. 요오드 섭취량이 많다.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 미역이나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 섭취가 많습니다. 이러한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들어있는데요 이처럼 요오드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갑상선암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면 갑상선염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이렇게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은 갑상선 호르몬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갑상선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해조류는 분명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이 또한 너무 과하면 안되겠죠? 2. 검진의 활성화 2000.. 더보기
대장암 증상 및 원인 (혈변을 본다면?) 우리나라의 암 환자 중 약 11.2%가 대장암 환자라고 합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로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 세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장암은 초기에 이렇다 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배변 습관의 변화 늘 일정하던 배변 습관이 갑작스럽게 변했다거나 갑자기 심한 변비로 변을 보기가 어려워졌다면, 혹은 이유 없이 설사가 지속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변 및 가늘어진 변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의 혈변을 본다면 반드시 대장암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타깝지만 혈변을 본다는 것은 대장암이 .. 더보기
위암 초기 증상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금방 배가 부르다면?)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는 바로 암입니다. 이러한 암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바로 위암인데요, 과연 위암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초기에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게요! 위암이란? 위는 우리 몸의 중요한 소화기관 중 하나로 배의 왼쪽 윗부분,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기관입니다.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와 젤 먼저 만나는 저장공간이자 2차 소화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한 세포가 악성 종양이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것을 위선암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위암이라고 부르는 90%가 바로 이 위선암입니다. 이렇게 위 점막에서 만들어진 종양은 점점 커.. 더보기
식후에 바로 하면 안 되는 행동 Best 3 밥을 먹고 난 후 나도 모르게, 혹은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나요? 이러한 행동이 나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식후에 바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식후에 하면 안되는 행동 Best 3 1. 먹고 바로 눕기! 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혼밥을 하는 경우 밥을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눕거나 소파에 거의 눕듯이 기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배불리 먹고 나면 더욱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대표적인 잘못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밥을 먹고 난 뒤 바로 누우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증가시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또 음식이 .. 더보기
2023년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및 청소년 건강한 마음 페스티벌 개최 안내 2023년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및 청소년 건강한 마음 페스티벌이 오는 2023년 7월 8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시 제주보건소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제주시민 100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제주 시민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2023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및 청소년 건강한마음 페스티벌 일시 : 2023년 7월 8일 (토) 오전 8시 30분~14시 (오후 2시) 장소 : 시민복지타운 광장 내용 : 1부-가족사랑 걷기 대회 (08:30~10:30) / 2부-청소년 건강한 마음 페스티벌 (10:30~14:00) 참여대상 : 제주시민 약 1000명(1부), 초·중·고등학생 가족 및 제주도민(2부) 신청기간 : 2023년 6월 26일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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